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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발터와 베토벤 5번

글쓴이: 박성호 | 날짜: 2006-03-02 08:59:34 | 조회수: 239 어릴때 얘기입니다. AR 소리와 더불어 베토벤 교향곡 5번과 슈베르트 미완성을 들어 왔습니다. 지겹기만 하더군요.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이 세상 음악중에 뭐가 젤 좋으냐고.... 베토벤 5번과 슈베르트 미완성이 좋더라고. "남들이 좋다하니까 좋은거죠?" "아니다, 들어보니 이게 젤 맘에 든다." 학벌이라곤 초등학교 겨우 나왔습니다. 음악 교육을 제대로 받은적 없단 얘기죠. 아마 중학교 때인것 같습니다. 아무도 없고 혼자 집을 지키고 있었나 봅니다. 딱히 할건 없고 심심하여 괜히 지겹기만한 저 음반을 올렸습니다. 그러곤, 그 자리에서 얼어 버렸습니다.판 끝날때까지 엉덩이 못 일으켰습니다. 그후, 저 음반을 걸기를 어쩜 두려..

나의 이야기 2021.06.14

장필순 음반입니다.

턴 테이블 상단이 이번에 구입한 ' 장필순 reminds 조동진 ' 이라는 타이틀로 발매한 새 앨범이구요, 참고로 남편인 조동익의 형이 조동진이니 장필순의 아주버님이 조동진이고, 자기 음악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분이죠. 취향을 상당 타는 앨범이니 막 구입할 앨범은 아니구요, 아래가 좌측 부터 1집, 2집, 3집이며, 앨범을 발매 할 수록 완성도는 높아지더군요. 동아기획에서 발매한 것이라서 높은 수준의 녹음이라 오디오적 쾌감이 상당 높습니다. 우측 조그만 cd는 soony 6 이라는 이름의 앨범이며, 이미 명반의 반열에 올랐었구요, 아직 lp 로는 발매 되진 않았는데, 발매 된다면 1순위로 구입 해야 할 앨범이기도 합니다. 그럼.

나의 이야기 202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