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평학

왜, 하필 돼지 국밥일까?

관음자비 2014. 1. 6. 12:12

丙(병,+화)편인    戊(무,+토)자신    丙(병,+화)편인    丙(병,+화)편인    
辰(진,+토)비견    寅(인,+목)편관    申(신,+금)식신    戌(술,+토)비견

월지 신금(申) 식신격이다.
8자 속에 용신은 없다. 용신은 재성, 즉, 돈이다.

지지는 寅申(인신) 沖(충), 辰戌(진술) 沖(충)으로 모조리 깨어 졌다.
재성, 게다가 용신이 없으며, 식신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편인인데, 편인인 丙(병)은 무려 3개 이다.
편인이 자신의 근본인 '신금' 을 '화극금'으로 공격한다.
영락없이 '거지 중의 상 거지 사주' 이다.









寅申(인신) 沖(충) 으로 '신금' 속의 壬(임,+수)편재 용신이 충발한다.
'임수'가 '신금'을 보면 장생이다.
비록 지장간 속에 숨은 용신이지만, 매우 용감한 용신이 충발 되어, 편인인 丙(병),화를 '수극화'로 막아 낸다.
세무 전문 변호사로 '식신 생재'로 충분 많은 돈을 벌고 편히 살아 갈 수가 있다.

戊(무),토.... 자신은 寅(인),편관을 보면 또 장생이다.
편히 살 수 있는 '식신생재'의 길을 버리고 '식신 제살'의 삶을 살아 간다.
식신이 제살하고 편관에 장생득위하니 난세의 영웅격으로 적지를 종횡 무진 누비며 전공을 세우는데,

사주 형세가 도식과 기신으로 포위되어 있으므로 도처에 적군 때문에 한 시도 마음 편히 지낼 수 없다.

월지 식신은 공망이다. 즉, 구멍 뚷렸다.
申(신)은 +금이니 속이 빈 鐘(종) 이며, 寅申(인신) 沖(충)이니 큰 나무로 타종하는 것 같다.
울림이 아주 멀리 퍼져 나갈 것이다.
식신은 먹을 복이며, 먹는 것은 입으로 먹으니 입을 의미하기도 한다.
식신에 공망이라, 입에 구멍 뚷렸다. 달변가이다.
또 식신은 언어 능력이요, 외부에 대응하는 순발력인데, 편관 인목에 충발, 형발해야 살 길이 열리니 입만 열면

개혁, 혁신을 외치게 되어 스스로 분란을 자초하게 된다.  

불의에 항거하며 강자에게는 더욱 강하고 약자에게는 한 없는 자비심을 갖는 식신의 성분대로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분투하며 살았다.

격국은 '금'이요, 용신은 '수'이니 '금'과  특히나 '수'를 쫏아 살아야 한다.
용신인 壬(임)을 지지로 내리면 亥(해), 돼지, 편재이다.
盧(노)씨로 태어 났으니, 격국의 인연있는 집안이다.
金海(김해)가 고향이니 격국과 용신의 인연이다.
마누라를 47년 丁亥(정해)생 돼지 띠를 만났다.
정치적 후원자인 김대중 대통령은 (음) 23년 癸亥(계해)생 돼지 띠이다.
또 희망 돼지 저금통도 생각난다.
서쪽(金)을 기반으로 하는 정당의 대통령 후보가 된다.

월지는 어머니를 의미하며, 또 고향을 의미한다.
월지가 공망이라, 특히 외지에서 성공한 사람은 절대 고향으로 돌아 오면 안된다.
쥐 (새),(끼) 라 불리우는 자는 실은 뱀 띠이다. 뱀 같이 사악한 놈이다.
巳(사,+화).... 식신이 가장 두려워 하는 편인의 인연이다.
지금은 고향에 돌아 와 큰 바위(申,+금)에 구멍(공망) 뚷고 누워 계신다.
사주의 형상 그대로이다.

생전 즐겨 드신 음식은 삼계탕이란다.
닭.... 酉(유), 불교와 깊은 관련있는 글자이다.
유서가 마치 불교의 게송 같다.
다음 생엔 큰 스님으로 우리 곁에 돌아 오실 것 같다.
영화 상영 이후 돼지 국밥(亥)이 많이 회자되는 것도  우연치고는 참 묘하다.

재임 중 민주적인 국정 운영과 제도 개혁의 업적이 뛰어 남에도 불구하고 생전 위업을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는 것도 사주 형세의 영향이 클 것 이다.